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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바라본 건설현장
작성자 sf4740
작성일자 2014-11-11
조회수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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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곳, 바로 대학가라고 할 수 있다. 대학가에서 선배와 후배는 더 가까워지고 동기들끼리 더 친해지는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

이곳은 현재 한창 활발하게 대학가가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건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척척 올라가고 있는 이 곳 건설 현장에는 인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각 건물마다 많게는 10명 적게는 5명의 인부들이 올라갔다 내려왔다를 반복하며 건설 현장을 누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규모의 빌라의 건설현장은 소규모에 속한다.

 

사고는 건설 현장의 규모와 관계없이 일어난다. 소규모 건설현장 역시 언제나 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 대규모 건설현장은 아무래도 사람의 이목이 더 집중되어 있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에 보통 건설이 되기 때문에 안전 수칙에 대해 오히려 더 엄격해 사고가 덜 일어나는 편이라고 한다. 소규모 건설현장은 위와 같이 사람이 많이 다니는 거리가 아니며, 규모도 작아 주변 통제라던가 안전 수칙에 대한 것을 찾기 힘들다. 그렇다면 안은 어떨까? 안에서 일하는 인부들은 과연 우리 나라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에 노출 되어 있진 않을까? 어렵게 허락을 구해 직접 그들에게 들어보고 현장을 누벼보았다.

 

인터뷰를 시작한 때는 굉장히 무더운 날씨였다. 햇빛은 여과 없이 바로 일하는 인부들에게 내리쬐었고 인부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 일에만 매진했다. 그 중에도 한 분이 먼저 말을 걸어와주셨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분은 대구에 사시는 65세 유영복씨. 그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시절부터 계속 해온 이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고 한다. 그에게서 현장에 대한 질문들을 던져 보았다.

 


 

▶ 건설 현장 일이 고되고 위험하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 위험을 인식하고 조심하는지?

두말하면 잔소리다. 당연히 다칠 위험은 다른 일보다 많을 거라 생각한다. 일을 30년 넘게 해왔는데 크고 작은 사고를 많이 봤다. 나는 원래 도로 공사 쪽에서 일하다가 이쪽 건설 쪽은 처음이다. 어쨌든 공사 쪽은 다 위험한 것 같은데 사고는 늘 방심하면 찾아오는 것 같다. 나는 많이 조심하는 편이라 한번도 사고 난적은 없는데 주변 동료들을 보면 가끔 철렁할 때가 많다.

 


▶ 유영복씨는 안전모, 안전화, 개인 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하였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한 명도 안전모는 착용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런가?

지금 날씨를 봐라. 엄청나게 무더운 날씨다. 다들 더우니까 그냥 벗고 하는 거다. 그런데 난 아까 말했듯이 도로 공사에서 건너왔다. 도로 공사 쪽에서는 이렇게 착용하지 않으면 일터에도 못 들어간다. 평생 그렇게 써왔는데 그게 습관이 되놓아서… 그래서 그냥 착용한다. 워낙 조심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 아까 이곳 건물 근처와 2층까지 올라가 봤다. 사실 올라가면서도 한번 잘못 디디면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는 공간이라 조마조마했다. 그런데 출입 금지 조치가 전혀 없다. 학생들도 다니는 거린데 위험하진 않을까?

여기 같이 작은 규모의 건물을 공사하는 데에는 일단 책임자가 없다. 다들 그냥 한번 공사 때 마주하는 동료이고 일을 하는 일꾼들이다. 그렇다 보니 주변 환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자기 일만 한다. 일만 끝내면 되기 때문에 그런 책임자가 봐야 할 것들에 소홀해 지는 것 같다. 아마 하자고 하면 화낼 것이다.(웃음)

 


▶ 아까 현장을 보면서 아찔한 높이의 난간에 일하는 사람을 보았다. 아무렇지 않게 쳐다보던데 발판 붕괴 사고가 일어 날수도 있는데 그대로 방치해도 되나?

워낙 자신들을 믿으니까. 고수라고 하나. 거기에서 떨어지는 게 원숭이가 떨어지는 것 같은 것이다. 근데 어떻게 생각해 보면 아까 뭐라더라? 안전 불감증?? 그건가. 그거 일 수도 있겠다. 또 워낙 잘하는 사람들은 일일이 그런 것들 지키면서 일하면 일 속도가 워낙 더디니까. 조금 위험하더라도 감수하고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몇 가지 질문이 끝이 났다. 이 곳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안전 불감증은 만연했다. 끝나고 나서 이곳 사람들에게 힘내시라고 그리고 음료수 한 병씩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안전모와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에 아들을 보는 것 마냥 좋은 미소로 알겠다 라고 화답했다. 여기 있는 모두 가정이 있고 사고가 일어난다면 슬퍼할 이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소규모 건설현장이다 하더라도 안전을 알리는 작은 움직임이라도 일어나 사고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길 빌어본다.

 

출처 :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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