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서 내려오던중 발을 헛디뎌 추락사고

경기 광주시 OO 소재 (주) OO 사업장에서 피재자가 크리스탈 제품을 포장하기 위해 양손에 포장용 박스를 들고 2층에서 1층 계단으로 내려오던중 발을 헛디뎌 추락하여 머리 등을 심하게 다쳐 사망한 재해임.

재해발생 상황
ㅇ 작업현장 상황 - 기인물인 계단은 앵글로 조립하여 답단을 베니어합판으로 설치되어 있어 통행시 흔들림이 발생하므로서 미끄러질 위험이 있음 ㅇ 재해자의 행동상황 - 피재자는 높이가 2.4m인 계단에서 슬리퍼를 착용하고 양손에는 포장용박스를 들고 있어서 계단의 답단을 볼수 없는 위험하게 계단을 내려옴
재해발생 원인
ㅇ 계단에서 통행방법 불량 - 높이가 약 2.4m인 계단에서 피재자는 슬리퍼를 착용하고, 양손에는 포장용박스를 들고 있어서 난간을 잡지 못하고 계단의 답단을 정확히 볼수도 없는 위험한 상황에서 계단을 내려옴 ㅇ 계단의 설치상태 불량 - 기인물인 계단은 앵글로 조립하고 답단을 베니어합판으로 설치하여 답단이 미끄럽고 흔들림이 발생하여 통행시 미끄러질 위험이 상존함

 [안전사고사례] 계단에서 내려오던중 발을 헛디뎌 추락사고

동종재해 예방대책
ㅇ 계단 통행시 안전한 방법 준수 - 양손에 물건을 들지 말고 안전난간을 손으로 잡아야 하며, - 슬리퍼 등 미끄러질 위험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지 말고 안전화 등 미끄럼방지용 신발을 착용 ㅇ 계단의 강도 확보 등 - 계단을 설치하는 때에는 500kg/㎡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강도를 가진 구조로 하여야 하며, 안전율(재료의 파괴응력도와 허용응력도와의 비)은 4이상으로 하여야 함 - 4단이상인 계단의 개방된 측면에는 안전난간을 다음기준에 의하여 설치하여야 함 . 상부난간대. 중간대. 발끝막이판 및 난간기둥으로 구성 . 상부난간대는 바닥면으로부터 90cm이상 120cm이하, 중간대는 상부난간대와 바닥면의 중간에 설치 . 발끝막이판은 바닥면으로부터 10cm이상의 높이로 설치 . 난간대는 지름 2.7cm이상의 금속제파이프나 그 이상의 하중에 견딜 수 있는 구조 등으로 견고하게 설치하여야 하며, - 계단으로 통행시 위험요인, 주의사항 및 재해사례와 예방대책 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추락사고를 예방하여야 함

[안전사고사례] 계단에서 내려오던중 발을 헛디뎌 추락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