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포천 사고, 또 다시 발생한 안전 사고 충격
 

이미지출처 : MBC 뉴스

포천 사고

 
포천 사고 근로자 1명 숨지고 3명 다쳐
 
지난 9일 경기도 포천 화대리 다리 신축 공사장에서 거푸집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56)씨가 숨지고 B(70)씨 등 3명이 부상당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거푸집 아래 깔리면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함께 작업 중이던 B씨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포천 사고가 난 곳은 길이 30m의 교량을 건설하는 공사 현장이었으며 당시 근로자들은 시멘트를 타설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천 사고, 요즘 사고가 너무 많아", "포천 사고, 이래서 되겠나?", "포천 사고, 도대체 얼마나 죽어야 정신차릴래", "포천 사고,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고:파이낸셜뉴스 기사입력 2014-06-10 13:41기사수정 2014-06-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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